범부( 凡夫 )는 누구나 감각의 대상이 되는 것을 좋아하여 이에 집착함으로써 태어남, 늙음, 근심, 슬픔, 고통, 번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성스러운 수도자는 감각의 대상을 좋아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위의 여섯 가지 번뇌에서 벗어나 편안해진다. 그러므로 열반은 곧 소멸이다. -미란타왕문경 내 코가 석 자 , 자기 일도 막막한 처지라, 남의 고통이나 슬픔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추사유시( 趨舍有時 ). 사람의 진퇴에는 제각기 그 시기가 있는 것이다. -사기 옳은 농부는 큰 물이라거나 가뭄이라고 해서 밭가는 것을 쉬지 않는다. 군자는 환경의 변화가 있어도 그것 때문에 자기의 본분인 도를 그르치지는 않는다. -순자 오늘의 영단어 - pliant : 휘기 쉬운, 나긋나긋한, 유연한오늘의 영단어 - oxymoron : 모순어법 (예: crowded solitude, cruel kindness)오늘의 영단어 - AAT : Academic Aptitude Test : 수학능력 평가, 수능시험오늘의 영단어 - disfigure : 모양을 손상하다, 추하게 하다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며 눈은 말없이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제롬 The dead are soon forgotten. (죽은 자는 곧 잊혀진다.)